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이란軍 "국제 유가 200 달러에 대비하라"… 무차별 보복 공격 계속 의지 밝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란군이 11일 국제 유가 200달러 시대에 대비하라고 경고했다.
  •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민간선박 3척이 공격을 받았으며 이란은 계속 보복하겠다고 밝혔다.
  • 이란 혁명수비대는 선박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란 군이 11일(현지 시간) "국제 유가 200 달러 시대를 대비하라"고 경고했다.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민간 선박 3척이 공격을 받아 국제사회가 크게 긴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란이 앞으로도 해협 봉쇄와 함께 군과 민간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 공격을 계속할 계획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됐다.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오만에 정박 중인 유조선 [사진=로이터 뉴스핌]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군 통합작전사령부의 에브라힘 졸파가리 대변인은 이날 이란 국영 방송 IRIB를 통해 "유가가 배럴당 200 달러까지 오를 때를 대비하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제 유가는 당신들(미국)이 불안정하게 만든 지역 안보에 달려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격을 계속하는 한 이란도 보복 공격을 중단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는 또 "미국·이스라엘과 거래하는 모든 은행들도 공격을 받을 것"이라며 "중동 전역의 사람들은 이런 은행에서 1000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날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국영 셰파 은행의 관련 건물이 공습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보복을 예고한 것이다. 

한편 이날 호르무즈 해협과 걸프만 일대에서 상선 3척이 잇따라 피격되는 일이 발생했다.

영국 해군이 운영하는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에 따르면 이날 오전 태국 국적의 벌크선 마유리 나리호가 호르무즈 해협 인근을 항해하던 중 오만 북쪽 약 11해리 지점에서 미확인 발사체 두 발의 공격을 받았다. 이 공격으로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태국 당국은 승무원 23명 중 20명이 오만 해군에 의해 구조됐으며 나머지 3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일본 해운사 몰(MOL) 소유의 컨테이너선 원 마제스티호도 이날 오전 아랍에미리트(UAE) 인근 해역에서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승무원은 전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마셜제도 선적의 벌크선 스타 기네스호도 두바이 인근 해역에서 공격을 받아 선체 일부가 손상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성명을 통해 이들 선박의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