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메가쇼 2023'서 전시 판매 및 상담 진행
홍콩 전기전자 산업 B2B 전문 전시회 참가 예정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은 오는 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커피엑스포'와 '제5회 대한민국맥주박람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앞서 한국외대 제17기 GTEP사업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메가쇼 2023'에 참가했다.
수원메가쇼에 참가한 한국외대 GTEP사업단 제17기. [사진=한국외대] |
수원메가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일상의 다양한 삶의 방식에 맞춰 국내외 소싱을 목적으로 하는 바이어 및 유통 관계자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사업단은 협력업체 '미셀코리아랩'과 협업해 주요 상품인 여드름 케어 제품과 협력업체 '창창푸드'의 들기름과 참기름 등을 전시 판매하고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또 오는 11~14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기전자 산업의 B2B 전문 전시회 'HKTDC(Hong Kong International Sourcing) Show 2023'와 다음 달 태국에서 열리는 2023 태국 식품 전시회 'THAIFEX 2023'에도 사업단이 파견될 예정이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국내외 무대를 가리지 않고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외대 GTEP사업단 17기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ona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