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라이프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023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 사업비 4억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는 취약계층 아동 재능 발견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아동이 이용하는 시설 170곳에서 약 3000명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금은 아동 이용시설 42곳에서 ▲전문 강사 섭외 ▲장소대관 ▲교구구입 등 취약계층 아동의 꿈과 재능 발견을 위한 수업에 쓰 예정이다.
김순기 사무국장은 "지난해 재능클래스를 통해 아동이 럭비 분야의 재능을 발견하여 선수의 꿈을 찾게 된 사례가 있다"며 "충분한 경험의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희망적인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신한라이프] 2023.04.06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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