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는 2023년도 부산지역 중소기업IP(Intellectual Property) 바로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사진=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 2021.02.17 |
중소기업IP(지식재산) 바로지원은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의 해결을 위해 특허맵, 브랜드·디자인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등을 지원해 지역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부산시와 특허청 지원으로 추진된다. 2023년의 경우, 총 39건의 사업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심사에 있어 코로나19 피해기업,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IP-DESK기업등에 대한 가산점을 부여하는가 하면 특정기업에 대한 지원 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 지원 이력이 없는 신규 기업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부 관계자는 "중소기업IP 바로지원은 부산광역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마다 기업들의 연계성과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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