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업지원 근로자 1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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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시에 따르면 고용기간은 농가와 협의해 오는 4월부터 90일 이상이며 만20~55세로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를 선발한다.
근로시간은 1일 8시간, 월209시간이며 보수는 고용노동부 고시 최저임금 월 200만 960원이다. 숙식제공 등은 구직자와 농가 상호간 협의 후 결정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장은 "농촌일손돕기를 위한 인력은 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농촌의 인력 부족을 해결하고 농업분야 일자리에 대한 고용을 촉지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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