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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세종시'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정부 부처, 공무원, 계획도시 등등 여러 이미지가 생각나실 텐데요.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까지 지낸 '경제전문가' 홍성국 민주당 의원은 세종시가 세계적인 '스마트 도시'가 될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합니다.
민주당의 세종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 의원은 세종의 발전을 위해 지방선거에서도 과감히 '완전 개방형 광역의원 공천'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젊고 똑똑한 세종시민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선 국회의원인 본인도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스마트한 국회의원 홍성국이 그리는 '스마트 도시' 세종시의 현재와 미래! 전국에 3개밖에 없다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홍 의원을 직접 만났습니다.
(기획·구성 : 홍석희 / 촬영·편집 : 양홍민 이성우 / 그래픽 :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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