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21일 연천상담소에서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민생특별사법경찰단 관계자들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21일 연천상담소에서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민생특별사법경찰단 관계자들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2023.02.23 1141world@newspim.com |
이날 정담회를 통해 연제찬 안전관리실장은 ▲장남면 일대 불법 성토 단속 및 조치사항▲사회안전 및 자연재난▲8년전 연천군 부군수 임기동안의 행정 경험을 토대로 경제문제와 전철 개통시기에 맞춰 특산물인 참기름·들기름 공장 신축 운영 등에 대해 제안을 하며 연천군 발전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이에 윤종영 의원은 장남면 일대 불법 성토 현장방문을 통해 빠른 대응과 함께 해결을 위해 애써주신 경기도 관계자분들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단속 결과에 따른 철처한 후속 조치와 함께 열악한 연천군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를 당부하였다.
안전관리실장과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불법 성토와 매립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 했다.
한편 지난 15일 경기도 민생특사경은 윤 의원의 요청에 의해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폐기물불법 매립 및 오염토양 투기등 위반업체 3곳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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