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욘 람, 제네시스 우승과 함께 세계 1위 탈환...'복귀' 우즈는 45위

기사입력 : 2023년02월20일 08:54

최종수정 : 2023년02월20일 08:5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욘 람(스페인)이 제네시스 대회에서 우승, 세계 1위에 복귀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의 욘 람. [사진= 로이터 뉴스핌]

욘 람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0322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적어낸 욘 람은 스 호마(미국)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360만 달러(약 47억원)다.

특히, 욘 람은 1월 센트리 토너먼트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이어 연속 우승한데 이어 올해 3승째를 작성, 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또한 스콧 셰플러(미국)를 제치고 약 11개월만에 세계 남자 랭킹 1위에도 올랐다.

타이거 우즈는 7개월만의 복귀전을 성공리에 치렀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7개월만에 공식 대회를 치른 타이거 우즈(미국)는 최종일, 버디3개, 보기5개로 2타를 잃었다. 최종합계 1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우즈는 김주형과 함께 공동4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우즈가 72홀 경기를 모두 소화한 것은 지난해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47위) 이후 10개월 만이다.

한국 선수중엔 김성현이 최고성적을 냈다. 마지막날 버디4개, 보기1개로 3타를 줄인 김성현은 공동33위(3언더파), 임성재는 공동56위(1오버파)를 기록했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