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도시텃밭인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유성구 복용동)' 분양신청을 9일부터 17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대전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세대 당 1구획씩이다. 대전시 홈페이지 'OK 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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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공동체텃밭)에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고 있다. [사진=대전시] |
분양대상자는 'OK 예약서비스'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선정된 분양대상자는 분양료 3만 원을 납부한 후 20㎡ 규모의 텃밭을 다음달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대전시는 도심 속 유휴지를 활용한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을 2018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