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는 8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2023년에는 글로벌 네트워크, 영업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서 인허가 확보한 국가들에 해외수출 물량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SK케미칼 Eco Lab 외경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
이어 "특히 스카이타이포이드가 WHO PQ 추진중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며 "빠르게 추진해서 글로벌 수출 교두보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백신 수요를 확대하는 두 가지 전략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국제 기구 tender 물량 확대가 중요한데, 남아메리카 주요 국가 중심으로 한 PAHO나, UNICEF에서 공급하는 물량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허가받은 국가에서 파트너사 장기적 릴레이션십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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