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폐광지역 통합 영상미디어센터' 민간위탁 수탁기관을 모집한다.
7일 시에 따르면 폐광지역 통합 영상미디어센터는 도계 유리게스트하우스 정보교류센터에 위치하며 연면적 222.36㎡, 지상 1층 규모로 교육실, 기자재실, 다목적 스튜디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
위탁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신청은 오는 9일부터 13일 까지다.
참가자격은 공고일 기준 강원도 내 주된 사무실을 두고 위탁사무를 수행할 수 있는 책임능력과 공신력을 바탕으로 영상미디어 전문인력·교육운영 등 역량을 갖춘 비영리 기관(단체)이다.
한명석 폐광지역사업단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폐광지역 통합 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할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센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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