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오영균 기자 = 3일 낮 12시 25분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남동구 서창분기점에서 월곶 방향으로 달리던 벤츠 승용차와 경차, 1톤 화물차가 연쇄 추돌하는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벤츠 승용차와 경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오후 12시 25분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서창분기점에서 월곶 방향으로 달리던 벤츠 승용차와 경차, 1톤 화물차가 연쇄 추돌하는 삼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02.03 gyun507@newspim.com |
경찰은 승용차가 반자율주행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며 갓길쪽으로 차가 튕겨 나가다가 발생한 사고라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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