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북현대B 축구팀이 보성군 회천면 율포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체력 훈련을 하고 있다. 지난 1월 27일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보성서 축구 외에도 야구, 역도 등 3개 종목 12개 팀이 동계전지훈련 차 보성군을 방문해 열띤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시설 이용료 감면과 지역 특산품 제공, 숙박업소 및 음식점 정보 제공 등 전지훈련팀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사진=보성군] 2023.02.03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