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학기 전 동해시장은 2일 동해자유무역관리원 2층 회의실에서 '공정한 나라 동해본부장'에 취임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공정한나라 조성정 중앙회장이 김학기 전 동해시장에게 공정한나라 동해본부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3.02.02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김학기 전 시장은 "오는 6월 600여년의 역사와 변화를 지닌 강원도가 특별자치도로 출범하는 시기에 공정한 나라 동해본부장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공정과 상식이 공존하는 나라를 구현하는데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국민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간의 민간교류사업, 청·장년 일자리와 인재육성, 지역의 경제·문화·환경 등에 적극 앞장서 가겠다"면서 "인류행복을 위한 새마음 행동운동을 전개해 미래 후손에게 찬란한 유산으로 물려 줄 수 있도록 함께 정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학기 동해본부장 취임식에는 공정한나라 조성정 중앙회장, 최병남 부회장, 박재동 강원본부장을 비롯해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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