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LG화학은 31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분리막 코팅 사업만을 보유해 원단 사업을 보유한 경쟁사 대비 수익률이 낮다"며 "원단 사업은 도레이와 헝가리 합작사를 준비중이고 2027년 9억㎡ 수준의 원단을 확보하고 원단 내재화를 통한 2026년 기준 분리막 사업 매출액은 1조원 이상, 두자릿 수 이상 수익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LG화학 CI. [사진=LG화학] |
이어 "분리막 북미 진출은 초기적 논의를 진행 중으로 IRA 시행령이 확정됨에 따라 고객사와 협의가 확장될 것"이라고 덧붙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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