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지난해 4·4분기 삼성전자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서버용 메모리 시장에서 신규 플랫폼 전환에 따른 시장영향성 클 것으로 보인다"며 "신규 플랫폼의 경우 고용량 메모리 채용량 증가해 평균 채용량이 D램, 낸드플래시 모두 2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신규 CPU(중앙처리장치)의 출시로 인해 DDR5 전환 발생할 것"이라면서 "DDR5는 초기 신제품이라 시장재고 수준이 매우 낮고, 초기 수요 확보를 위한 구매수요는 예상 대비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27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2022.10.27 hwa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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