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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초선의원 48인 "나경원, 대통령 흔들고 분란 만들면 안돼...사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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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들 왜곡된 보고 때문이라는 주장, '경악'"
"반성 없이 사표 던진 건 나경원 본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국민의힘 초선의원 48명이 3·8전당대회 출마를 고심하면서 대통령실과 갈등을 빚은 나경원 전 의원을 향해 "대통령을 흔들고 당내 분란을 더 이상 야기해서는 안 된다"고 사과를 촉구했다.

초선의원들은 17일 입장문을 내고 "나경원 전 의원의 해임이 대통령의 본의가 아니라, 참모들의 왜곡된 보고 때문이라는 취지의 주장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6일 서울 동작구 서울국립현충원을 찾아 무명용사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나경원 페이스북] 2023.01.16 photo@newspim.com

이들은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반대했던 저출산 대책을 위원장인 대통령의 승인도 없이 발표해 물의를 야기하고도 별다른 반성 없이, 대통령에게 사표를 던진 건 나 전 의원 본인이었다"며 "본인의 희망에 따라 맡겨진 2개의 장관급 자리를 무책임하게 수행한 데 대해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직접 책임을 물었는데도, 참모들의 이간계 탓으로 돌렸다"고 질타했다.

이어 "대통령과 참모를 갈라치면서 당내 갈등을 부추기고, 그 갈등을 자신의 전당대회 출마의 명분으로 삼으려는 건 20년 가까이 당에 몸담은 선배 정치인의 모습이라고 믿기 어렵다"며 "그것도 대통령이 세일즈 외교를 위해 해외에서 사력을 다하는 상황에서 이런 왜곡된 주장으로 대통령을 모욕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행태"라고 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말로는 대통령을 위한다면서 대통령을 무능한 리더라고 모욕하는 건 묵과할 수 없는 위선이며 대한민국에서 추방돼야 할 정치적 사기행위"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간절한 마음으로 어렵게 탄생시킨 윤석열 정부다. 당정이 하나로 뭉쳐야만 위기에 빠져 있던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게 가능하다"며 "새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허니문을 파탄내며 당과 정부를 혼란에 빠뜨린 직전 지도부의 실패를 벌써 잊었냐"고 되물었다.

아울러 이들은 "자신의 출마 명분을 위해 대통령을 뜻을 왜곡하고, 동료들을 간신으로 매도하며 갈등을 조장하는 나 전 의원은 지금 누구와 어디에 서 있냐"며 "나경원 전 의원에게 대통령에 대한 공식 사과를 촉구한다. 더 이상 당과 대통령을 분열시키는 잘못된 길로 가지 말고 용기 있게 사과하고 4선의 중진급 전직 의원답게 정도로 걸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서에 참여한 초선의원은 강대식, 강민국, 구자근, 권명호, 김예지, 김병욱, 김선교, 김형동, 김승수, 김희곤, 노용호, 박수영, 박성민, 박정하, 배현진, 백종헌, 서범수, 서일준, 서정숙, 신원식, 안병길, 양금희, 엄태영, 유상범, 윤두현, 윤주경, 윤창현, 이용, 이인선, 이종성, 이주환, 임병헌, 장동혁, 전봉민, 전주혜, 정동만, 정희용, 최영희, 최춘식, 조명희, 조은희, 태영호, 홍석준, 황보승희, 한무경, 박형수, 조수진, 김영식 의원 등이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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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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