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1일 오전 1시40분께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11일 오전 1시40분께 불이 난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한 아파트 내부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1.11 |
이 불로 1명이 크게 다쳤으며 2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7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4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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