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인공호흡기와 호흡치료기 전문기업 멕아이씨에스(대표이사 김종철)가 중국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호흡치료기 600대 긴급 대응요청에 대해 출하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멕아이씨에스는 중국 내 자회사인 연태세종의료기계유한공사를 통해 작년 3분기말 출하된 호흡치료기 HFT500(중국향 HFT100) 200대에 대한 판매를 12월에 완료한 바 있다. 이어 추가로 이달 들어 400대에 대한 긴급 판매가 합의된 후 전량 중국으로 출하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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