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은 오는 5일 오전 10시 30분 중구 영주동 민주공원 중극장에서 신년 인사회를 갖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총선 승리를 다짐한다고 4일 밝혔다.
[로고=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2020.10.06 |
신년 인사회에는 중앙당 최고위원을 맡고 있는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박재호와 최인호, 전재수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지방의원, 주요 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신년 인사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2024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한다.
신년 인사회에서는 또 공로당원에 대한 시상과 포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신년 인사회에 앞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중앙공원 충혼탑과 민주공원 넋기림 마당을 참배한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신년 인사회를 시작으로 시당 정책연구소인 오륙도연구소를 본격 가동해 부산 현안 대응과 정책 개발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