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고문 변호사 4명을 위촉했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
3일 시에 따르면 시책추진 법률 자문 및 각종 소송, 행정심판 등 시정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행정 신뢰성과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올해 4명의 고문 변호사를 위촉했다.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이주해 변호사, 김규수 변호사, 방경희 변호사, 이재욱 변호사로 지난해에 이어 연임됐다. 삼척시 고문변호사 임기는 1년이고 연임이 가능하다.
이명기 기획조정실장은 "점점 행정 여건이 다양화되고 복잡해지는 만큼 고문변호사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삼척시 법률 자문과 소송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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