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군은 2022년 생산적 일자리사업 우수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7년 연속 우수시군에 선정됐다.
27일 군에 따르면 충북도는 각 시·군별 생산적 일자리사업에 대해 예산집행률, 홍보실적, 1사 1일손봉사 자매결연 추진실적 등을 평가하여 매년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괴산군청.[사진=뉴스핌DB] |
올해 군은 535개 농가와 12개 기업에 연인원 2만490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또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을 운영하며 상반기 12명, 하반기 12명을 직접 채용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투입하는 등 인력난 해소에 노력을 기울였다.
군 관계자는 "새해에도 생산적 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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