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소방서는 시민들이 안전한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광명소방서는 시민들이 안전한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광명소방서] 2022.12.22 1141world@newspim.com |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기간인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연말연시인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실시된다.
주요내용으로는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안전관리 지도 △대형재난 대비 현장대응 태세 확립을 위한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오제환 서장은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경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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