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상담·다문화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 운영
[청주 =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청주 가족센터'가 완공됐다.
시는 20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청주가족센터 준공식. [사진 = 청주시] 2022.12.20 baek3413@newspim.com |
가족센터는 취약위기가족에 대한 상담과 결혼이민자 등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정책, 양육 공백을 해소할 아이돌봄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사업비 120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3718㎡에 지상 4층으로 건립됐다.
1층에 주차장, 2층에 북카페·공동육아나눔터·상담실, 3층에 다문화가정 교육장 및 각종 가족친화프로그램을 위한 교육실·세미나 및 행사 추진을 위한 강당, 4층에 요리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청주대 산학협력단이 수탁자로 선정돼 내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5년간 사업을 운영하다.
연면적 3718㎡에 지상 4층으로 조성된 센터는 1층에 주차장, 2층에 북카페·공동육아나눔터·상담실, 3층에 다문화가정 교육장 및 각종 가족친화프로그램을 위한 교육실·세미나 및 행사 추진을 위한 강당, 4층에 요리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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