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뉴스핌] 양홍민 이성우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달성한 한국 축구대표팀 벤투 감독과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조규성, 이강인 등 코칭스테프들이 7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월드컵 스타가 된 조규성은 귀국 인터뷰를 통해 "제가 골을 넣었던 가나전보다는 포르투갈전에서 황희찬이 2번째 골을 넣는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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