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07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과도한 우려는 금물'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9.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K하이닉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DRAM은 ASP가 가장 낮아지는 23년 2분기에도 BEP 이상을 유지할 것. NAND는 128단 양산 성공으로 21년 말 흑자 전환했으나 NAND ASP 하락과 솔리다임 영향으로 22년 3분기부터 다시 적자로 돌아섬. 23년 내 업황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할 때 NAND는 연간 적자를 지속할 것. NAND ASP 하락으로 재고자산평가손실(3Q22 2,300억원) 규모가 확대되면서 영업이익에 부담이 될 것. 현재 주가는 산업과 기업의 리스크가 이미 반영되어 있음. 23년 메모리 공급사들이 적극적으로 공급 조절에 나서고 있는 점도 긍정적. 단, 22년 연말까지는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이 이어지면서 반도체 업황 개선의 시그널을 보기는 어려울 것. 4분기까지는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이나 원/달러 환율 상승 등 매크로 불확실성도 아직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음. 다만, 23년 1분기부터 DRAM ASP 인하율이 줄어들고 업황 개선 기대감이 확대되면 주가는 반등을 시작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기존 대비 각각 8.0%, 208.2% 하향한 8.4조원과 0.4조원 영업적자로 예상. 2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기존 대비 각각 12.4%, 170.5% 하향한 30.8조원과 5.3조원 영업적자로 추정'라고 밝혔다.
◆ SK하이닉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22,000원 -> 113,000원(-7.4%)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채민숙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3,000원은 2022년 10월 27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2,000원 대비 -7.4%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1월 13일 1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13,000원을 제시하였다.
◆ SK하이닉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8,957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8,957원 대비 -5.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상상인증권의 100,000원 보다는 13.0%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K하이닉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8,9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5,261원 대비 -23.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SK하이닉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DRAM은 ASP가 가장 낮아지는 23년 2분기에도 BEP 이상을 유지할 것. NAND는 128단 양산 성공으로 21년 말 흑자 전환했으나 NAND ASP 하락과 솔리다임 영향으로 22년 3분기부터 다시 적자로 돌아섬. 23년 내 업황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할 때 NAND는 연간 적자를 지속할 것. NAND ASP 하락으로 재고자산평가손실(3Q22 2,300억원) 규모가 확대되면서 영업이익에 부담이 될 것. 현재 주가는 산업과 기업의 리스크가 이미 반영되어 있음. 23년 메모리 공급사들이 적극적으로 공급 조절에 나서고 있는 점도 긍정적. 단, 22년 연말까지는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이 이어지면서 반도체 업황 개선의 시그널을 보기는 어려울 것. 4분기까지는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이나 원/달러 환율 상승 등 매크로 불확실성도 아직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음. 다만, 23년 1분기부터 DRAM ASP 인하율이 줄어들고 업황 개선 기대감이 확대되면 주가는 반등을 시작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기존 대비 각각 8.0%, 208.2% 하향한 8.4조원과 0.4조원 영업적자로 예상. 2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기존 대비 각각 12.4%, 170.5% 하향한 30.8조원과 5.3조원 영업적자로 추정'라고 밝혔다.
◆ SK하이닉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22,000원 -> 113,000원(-7.4%)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채민숙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3,000원은 2022년 10월 27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2,000원 대비 -7.4%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1월 13일 1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13,000원을 제시하였다.
◆ SK하이닉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8,957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8,957원 대비 -5.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상상인증권의 100,000원 보다는 13.0%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K하이닉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8,9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5,261원 대비 -23.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K하이닉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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