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06일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오버행 이슈에 발목 잡힌 주가'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2.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두산밥캣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지난 11월 30일 대주주인 두산에너빌리티와의 PRS(Price Return Swap) 계약에 따라 4개 증권사가 보유중이던 두산밥캣 지분 987만주 중 500만주가 주당 37,000원에 시간외 대량매매로 기관투자자들에게 매각. 하지만 할인폭이 10.5%로 컸고, 이번 매각 이후에도 잔여물량이 487만주 남게 된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거래 당일에 14.0%, 이후에도 추가로 하락해 거래 전 대비 17.2% 급락. 투자자들이 우려해왔던 오버행 이슈가 현실화됐지만 완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발행주식수 대비 4.9%의 잔여물량이 남게 됨. 3개월간 매각금지 조항이 단서로 붙어있지만 이번 매각가격이 일종의 가이드라인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어 오버행 이슈가 완전히 해소되기 전에는 4만원대 주가에 안착하기 쉽지 않을 전망. 또한 실제 매각추진 여부와 관계없이 3개월 뒤에는 이에 대한 우려가 불거질 수밖에 없다는 점도 주가상승을 제한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수급적 요인과 상관없이 양호한 실적흐름은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 4분기 실적(K-IFRS 연결)은 매출액 2조 2,382억원(+27.1% YoY), 영업이익 2,555억원(+65.6% YoY, 영업이익률 11.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 두산밥캣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7,500원 -> 42,000원(+12.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정동익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2,000원은 2022년 10월 05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7,500원 대비 12.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1월 12일 52,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2년 10월 05일 최저 목표가인 37,5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42,000원을 제시하였다.
◆ 두산밥캣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1,667원, KB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51,667원 대비 -18.7% 낮으며, KB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50,000원 보다도 -16.0% 낮다. 이는 KB증권이 두산밥캣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1,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5,000원 대비 -6.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두산밥캣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두산밥캣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지난 11월 30일 대주주인 두산에너빌리티와의 PRS(Price Return Swap) 계약에 따라 4개 증권사가 보유중이던 두산밥캣 지분 987만주 중 500만주가 주당 37,000원에 시간외 대량매매로 기관투자자들에게 매각. 하지만 할인폭이 10.5%로 컸고, 이번 매각 이후에도 잔여물량이 487만주 남게 된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거래 당일에 14.0%, 이후에도 추가로 하락해 거래 전 대비 17.2% 급락. 투자자들이 우려해왔던 오버행 이슈가 현실화됐지만 완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발행주식수 대비 4.9%의 잔여물량이 남게 됨. 3개월간 매각금지 조항이 단서로 붙어있지만 이번 매각가격이 일종의 가이드라인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어 오버행 이슈가 완전히 해소되기 전에는 4만원대 주가에 안착하기 쉽지 않을 전망. 또한 실제 매각추진 여부와 관계없이 3개월 뒤에는 이에 대한 우려가 불거질 수밖에 없다는 점도 주가상승을 제한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수급적 요인과 상관없이 양호한 실적흐름은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 4분기 실적(K-IFRS 연결)은 매출액 2조 2,382억원(+27.1% YoY), 영업이익 2,555억원(+65.6% YoY, 영업이익률 11.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 두산밥캣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7,500원 -> 42,000원(+12.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정동익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2,000원은 2022년 10월 05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7,500원 대비 12.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1월 12일 52,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2년 10월 05일 최저 목표가인 37,5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42,000원을 제시하였다.
◆ 두산밥캣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1,667원, KB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51,667원 대비 -18.7% 낮으며, KB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50,000원 보다도 -16.0% 낮다. 이는 KB증권이 두산밥캣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1,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5,000원 대비 -6.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두산밥캣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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