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KB증권은 '해외선물 차트매매 완전정복'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KB증권 본사] |
이 세미나는 오는 7일 오후 6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9층에서 진행되며, 보조지표를 활용한 차트매매 방법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소개함으로서 최근 불확실성과 변동성 확대로 난해해진 국제금융시장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 참석은 해외 선물ᆞ옵션 거래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7일(수) 세미나 전까지 유선으로 신청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40명을 선정한다.
세미나는 트라이엔의 박동현 팀장 강연으로 1부에서는 '차트매매 한계점 및 극복 방법과 보조지표+차트 활용법'을, 2부에서는 '복합 인디케이터 활용을 통한 최적 매매구간 적용 및 실전 활용'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참석한 고객에게는 KB증권을 통해서 CME 지수‧통화‧국채 해외선물 거래를 할 경우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크로 상품의 온라인 수수료는 계약당 $0.85, 일반‧미니 상품의 온라인 수수료는 계약당 $2.5로 할인되며, 이 혜택은 신청일로부터 2023년 6월말까지 적용된다. 할인 수수료 적용 상품 및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금리 상승으로 인한 자산시장 침체와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 차티스트의 분석과 의견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에 대한 양질의 정보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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