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일 낮 12시50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읍 상가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크레인에서 추락했다.
2일 낮 12시50분께 추락사고가 발생한 부산 기장군 일광읍 상가공사 현장[사진=부산기장경찰서] 2022.12.02 |
작업자 A(50대)씨는 크레인에서 지상으로 추락했으며, 작업자 B(50대)씨는 크레인에 매달려 있는 것을 각각 구조했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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