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토스뱅크가 현대백화점그룹과 손잡고 쿠폰 등 최대 18만원 혜택을 주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연다.
토스뱅크는 오는 24일까지 현대백화점그룹 멤버십인 H.Point와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이벤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토스뱅크 모으기에 매일 1000원 이상 입금하면 하루에 선물 1개씩 준다. 24일 동안 총 24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전국 현대백화점 16개 지점과 현대아울렛 8개 지점을 비롯해 Hmall 등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와 쿠폰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이벤트에 참여해 24개 선물 상자를 모두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023명을 추첨해 오는 25일 5만원 상당 선물을 준다.
토스뱅크는 중도 참여 고객도 고려했다. 전체 이벤트 기간 중 14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에 참여하면 지난 일자에 부여된 선물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지정된 날에 매일 모을 수 있도록 설정한 금액만 이체하면 지난 날짜 상자를 클릭해 받을 수 있다. 자동이체 실패 고객도 같은 방법으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토스뱅크 모으기는 만기 조건이나 한도 제한 없이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간이나 한도 조건 없이 동일하게 연 2.3% 금리를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토스뱅크] 2022.12.0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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