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는 29일 제327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회에서 시정질문을 가졌다.
최이순 동해시의회 의원이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사진=동해시청] 2022.11.29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안성준 의원과 김향정 의원은 '청년일자리 지역 정착 관련 추진 현황'과 '국제필드하키 경기 활성화를 위한 방안 및 시설 포수 계획'을 포함해 4건에 대한 답변을 서면으로 갈음하기로 했다.
시정질문에 나선 최이순 의원은 동해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지역내 대규모 사업장에서 이루어지는 폐기물 처리 행위에 대해 동해시의 적극적 관심과 대책을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이어진 보충 질문에서 김향정 의원은 시멘트 유해성과 관내 구역별 대기오염 차이를 지적하며 동해시 대기질 오염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들에 대해 지자체 차원의 강력한 조치와 제재 방법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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