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안전 향상 및 업무 환경 개선 공로 인정받아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휴젤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제6회 미래 행복 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 행복 대상은 생활안전 환경개선, 국민건강 기여, 국민건강 증진, 여성 대표성 제고 등 분야에서 기여한 기업·기관·개인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휴젤은 '생활안전 환경개선' 부문에서 보안ㆍ안전을 향상시키고 업무 환경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휴젤 홍보실 유병희 상무가 22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제6회 미래행복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휴젤] |
휴젤은 정보 보안 거버넌스 체계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바일 통제 관리 시스템(MDM)을 구축했으며, 자산 중요도에 따라 회사 내부를 총 4단계 구역으로 구분한 후 각 구역별로 보안을 통제한다. 전체 임직원에게 연 2회 정보 보안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조치도 마련했다. 사내에서 '아차 사고 사례 보고' 시스템을 운영하는 한편 위험성 평가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자동제세동기 설치 및 해당 기기 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소방서와 정기적인 훈련도 진행한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의 주요 제품들이 국내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만큼 리딩 기업에 걸맞은 선도적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더욱 힘써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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