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본부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는 21일 농산어촌 발전지원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보유한 기술·인력·자산을 활용한 농산어촌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농산어촌발전 협약식.[사진 =산림조합 중앙회 충북본부] 2022.11.21 baek3413@newspim.com |
협약 주요 내용은 ▲보유 기술·전문인력을 활용한 효율적 시설관리 ▲농산어촌 재난구호 활동과 재해 예방사업 ▲저수지 수원함양림, 불량 입목 제거, 수변공원 조성사업 등이다.
송영범 산림조합중앙회 충북본부장은 "양 기관이 다루는 다양한 분야에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자립 성장기반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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