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하·덕주·하선암 야영장 3곳 폐쇄...'닷돈재' 축소 운영
[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내달부터 겨울철 야영객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정비를 위해 공원 내 일부 야영장을 임시 폐쇄한다고 18일 밝혔다.
폐쇄 기간은 12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이다.
용하야영장. [사진=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 2022.11.18 baek3413@newspim.com |
용하·덕주야영장과 하선암카라반야영장 세 곳은 전면 폐쇄, 닷돈재자동차야영장 축소 운영된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국립공원 야영장 이용 시 동절기 야영장 폐쇄기간과 대상 구역을 꼭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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