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밀양시 무안면행정복지센터는 11일 한국나노마이스터고등학교 2023년 신입생 예비소집일에 맞춰 나노고를 방문해 밀양시의 다양한 전입 혜택을 설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나노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밀양시로 전입하면 학년별 10만원씩, 재학하는 3년 동안 30만원의 지원을 안내하고 밀양시민이 되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전입 혜택을 홍보해 미전입자 전입을 적극 유도했다.
김상우 무안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학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경로당 등 주민등록 전입 수요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현장에 직접 방문해 밀양시 전입 시 다양한 혜택을 적극 홍보해 밀양시 인구유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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