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9일 홀로그램콘텐츠서비스 성과보고회 및 청년시청 현장을 찾아 사업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진행된 홀로그램콘텐츠서비스 및 XR소재부품장비개발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찾아 홀로그램·XR 종합성과 및 호러페스티벌 결과보고를 청취하고, 관련 지원기업 사례발표를 살펴봤다.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청년시청 방문[사진=익산시의회]2022.11.09 lbs0964@newspim.com |
성과보고회는 ▲홀로그램·XR 지원과제 성과물 전시 ▲홀로그램·XR 지원과제 종합성과 및 기업 사례발표 ▲홀로그램 리빙랩 지원과제 시민평가 및 XR소재부품장비지원센터 지원과제 최종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문을 연 홀로그램콘텐츠서비스센터는 전국에서 유일한 홀로그램 산업 지원기관으로 홀로그램 관련 기술과 장비, 리빙랩 운영, 홀로그램 제품의 품질 인증·평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어서 대한민국 제1호 청년시청을 방문, 마무리 사항들을 점검했다. 청년시청은 연면적 1802㎡, 4층 규모로 1층 복합문화공간, 2층 취업 지원공간, 3층 창업지원공간, 4층 지원사무실로 오는 11일 준공 예정이다.
청년시청은 청년 취업, 창업, 주거, 복지 문화 등 관내 청년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기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