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태백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경제와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3년 핵심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3 핵심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사진=태백시] oneyahwa@newspim.com |
이번 보고회는 이상호 태백시장을 주재로 한동구 부시장, 국장, 담당관·과·소·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핵심 주요 현안사업을 민선 8기 시정비전과 적극 연계하고 문제점 분석을 통해 향후 원활하고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논의했다.
주요내용은 산업위기, 인구위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주요사업을 비롯해 오는 2023년 부서별 핵심 주요 현안사업 83건(예상 소요사업비 1652억 원)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대규모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오는 2025년 이전에 시민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부서별 핵심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신속하게 추진과 국도비 공모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도전, 각종 특구도입과 일자리 사업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등을 해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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