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위해 치킨 약 300마리 후원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bhc치킨의 가맹점 치킨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bhc치킨은 지난 10월 전국 지역 10여개 가맹점이 치킨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가맹점들이 함께한 지역 사회 복지단체는 약 10여곳이며, 같은 기간 기부한 치킨만 약 300마리에 이른다.
[사진=bhc치킨] |
춘천우두점을 시작으로 원주단계대박점, 진해이동점, 울진읍점, 대전의 대전노은점 등이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서울에서도 서초구 소재 '강남반포점'과 '우면점', 은평구 소재 불광점, 광진구 소재 자양행복점 등이 참여했다. 경기 남양주시에 소재한 화도창현점과 별내별가람역점도 치킨을 전달했다.
bhc치킨은 상생경영을 하는 매장에 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본사도 치킨 나눔 릴레이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최근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삼송점이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 치킨을 후원하는 등 가맹점의 치킨 나눔 릴레이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로 자발적인 선행을 보이는 가맹점들과 시너지를 창출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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