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시가 시민의 여가 활동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가 내년 3월 개관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기존 장애인스포츠센터 내 유휴부지에 국비 10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부지 2만㎡에 연면적 995㎡, 지상 2층으로 건립된다.
청주 사천 반다비체육센터. [사진= 뉴스핌] 2022.11.02 baek3413@newspim.com |
체력인증센터, 프로그램실, 다목적실이 들어선다.
체육센터가 준공되면 기존 장애인스포츠센터의 부족한 프로그램실과 다목적실이 확충돼 장애인 생활체육활동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빈틈없는 마무리 공사로 차질 없이 준공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체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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