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의원 내년 의정비가 연 3710만원으로 결정됐다.
증평군의정비심의회는 지난 31일 제3차 회의를 열고 내년도 의정비를 연 3710만 원(의정활동비 1320만 원, 월정수당 2390만 원)으로 확정했다.
증평군의회.(사진=뉴스핌DB) |
이는 올해 의정비인 3513만원(의정활동비 1320만원, 월정수당 2193만원)보다 월정수당이 9%(197만 원) 인상된 금액이다.
군의회는 연말까지 조례 개정 절차를 통해 의정비 결정 내용을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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