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뉴스핌] 전경훈 기자 = 전남 장성군이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 운영으로 백양단풍축제 일정을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초대가수들은 노래 없이 방문객들과 간단한 만남 정도만 갖는다.
백양사 단풍축제 [사진=장성군] 2022.10.25 kh10890@newspim.com |
장성군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공직 기강을 확립하고 외부적으로는 군 주관 행사에서 노래를 자제하는 등 애도기간에 합당한 군정 운영을 펼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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