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대전시는 30일 신규확진자가 전일보다 151명 줄어든 103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74만552명이며 시 인구의 51.2%가 최소 1번 이상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구별로 살펴보면 유성구 336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 313명, 동구와 중구가 146명, 대덕구 94명 순이었다.
주간 평균 확진자 수도 1000명대다.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평균 확진자 수는 1055명이다. 전주 동일기간(769명) 대비 37.2% 증가한 수치다.
사망자도 2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에서는 796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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