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4일 제20회 충북교사상 수상자 3명에게 표창패와 상금 200만원을 수여했다.
충북교사상 수상자는 ▲김석순(목행초) ▲엄정은(진천상신초) ▲정승섭(충주고) 교사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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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사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윤건영교육감, 엄정은· 김석순·정승섭 교사. [사진 = 충북도교육청] 2022.10.24 baek3413@newspim.com |
이 상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사를 우대하고 학생이 스승을 존경하는 풍토를 만들기 위해 제정됐다
이들은 학교 교육 경력 10년 이상 경력을 갖춘 교사로 6월 학생∙학부모∙동료교원∙주민의 추천을 받아 7~8월에 지역교육지원청‧도교육청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결정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선생님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교직생활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학교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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