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팅크웨어는 20일 LG전자와 협력해 TV 화면에서 차량 상태를 실시간 알람 형태로 확인할 수 있는 '마이카 알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와 LG전자의 'TV 알람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연동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 사용자는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를 TV 화면에 알람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팅크웨어와 LG전자가 TV에서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마이카 알람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팅크웨어] |
마이카 알람 서비스는 요금제(LTE, PRO+, Standard+, PRO, Standard, Lite) 구분 없이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를 사용 중인 고객이면 누구나 회원 정보 내 외부 연동 서비스를 승인 받은 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팅크웨어는 지난 2018년 LG유플러스의 협대역 사물인터넷(NarrowBand 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기반으로 커넥티드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 아이나비 커넥티드 블랙박스 장착 시 업계 최대 수준인 보험료 6% 할인이 가능한 '삼성화재 커넥티드 블랙박스 특약' ▲ 유류비 및 과태료 부담을 덜어주는 아이나비 차량 관제 시스템(FMS) 베타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지속 출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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