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팅크웨어의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블랙박스 부문 7년 연속 1등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는 해당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전반적인 만족도(30%), 요소 만족도(50%), 재구입 충성도(20%)를 조사해 매년 발표된다.
팅크웨어 측은 "아이나비는 계속해서 블랙박스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며 "팅크웨어는 올해 2채널 Q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8000을 선보이며 초프리미엄 블랙박스 시장의 지평을 열었다. 또한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의 대중화와 외부 연동 서비스인 아이나비 차량 관제 시스템 베타 버전 출시까지 업계 선도적인 기술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팅크웨어] |
또한 "팅크웨어는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2013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다양한 아이나비 블랙박스 제품의 시연, 상담, 구매, 장착 및 A/S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의 브랜드 스토어로 본사에서 직접 운영 관리하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최근 전기차에 대한 트랜드와 고객들의 니즈 분석, 시공 작업 등의 교육을 진행해 전기차에 대한 역량도 강화하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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