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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공포] ⑥"나토식 핵공유 확장은 핵전쟁 부추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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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회원국들 방사능 노출에 개입 가능성
"자포리자 원전 폭파시 나토 국가 다수 위험"
"핵공유는 해법 아닌 핵전쟁으로 비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 "우크라이나에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심각한 후과가 있을 것이다...매우 중요한 선을 넘지 말라는 뜻"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1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국방장관 회의 후 브리핑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보낸 경고 메시지다.

[핵 공포] 글싣는 순서

1. 급박해진 우크라 전황...푸틴 핵 버튼 시나리오 5가지
2. "터지면 절멸"...러 '차르 봄바' 쏘면 4억명 사망
3. 북한의 핵무력 능력, 어느 단계까지 왔나
4. 북한의 핵 위협 진짜 의도는
5. 북한 핵위협에 목소리 높이는 '자체 핵무장론'
6. "나토식 핵공유 확장은 핵전쟁 부추길 뿐"
7. 문성묵·남성욱 "재래식 대응 한계···전술핵 재배치 불가피"
8. 양무진·김상범 "핵무장론 불가능···대화시 북핵완화, 대결 때 고도화"

그는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지금과는 다른 전쟁 양상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나토 차원의 구체적인 물리적 대응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

최근 한 고위 나토 관리가 유사시 나토 차원의 물리적인 대응이 거의 확실시 된다고 한 발언이 보도되면서 나토가 계획 중인 대응 방안에 핵 옵션을 포함하는지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스톨텐베르그는 나토의 핵 억지력은 동맹국에 대한 공격을 방지하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도구라며 나토가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는 "극히 멀리 동떨어져 있다"고 선을 그었다.

옌스 스톨텐베르크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는 러시아에 경고 메시지를 분명히 밝히면서도 나토는 핵으로 대응하지 않겠다며 고조된 지정학적 긴장감을 해소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푸틴이 전술핵무기를 사용한다면 나토가 물리적으로 개입할 경우가 생긴다고 말하지만 핵무기로 맞대응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한다.

◆ 나토, 방사능 노출 위험시 핵우산 펼친다

푸틴이 우크라이나에 전술핵무기를 발사한다고 해도 나토는 개입하지 않아도 된다. 우크라는 나토 동맹국이 아니어서 나토 헌장 제5조 집단 방어 조약 의무를 준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단, 푸틴의 핵사용에 따른 방사능이 나토 동맹국들을 위협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 사령관과 나토군 최고사령관을 역임한 데이비드 페트라우스 전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최근 미국 ABC방송과 인터뷰에서 "방사능이 나토 국가로 유입된다면 이를 러시아의 나토 공격으로 간주될 수 있다. 나토 헌장 제5조가 핵우산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나토 국가들이 방사능에 노출될 경우는 전술핵무기 말고 또 있다. 바로 유럽 최대 규모의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이 폭발할 가능성이다. 푸틴은 최근 우크라 자포리자주(州)를 자국 영토로 병합하면서 이곳 원전의 국유화를 지시, 운영권을 주장하고 있다. 자포리자 원전은 지난 8월부터 인근 포격이 잇따르면서 9월부터 방사능 유출이 우려돼 가동을 중단한 시설이다.

러시아군 장갑차가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밖에 주차돼 있다. 2022.09.01 [사진=로이터 뉴스핌]

프랑스의 저명한 핵 안전 전문가 폴 도프먼 박사는 지금까지 자포리자 원전이 터지지 않은 것은 "순전히 운이다. 운이 전략일 순 없다"며 세계 10대 원전 규모를 자랑하는 자포리자가 터진다면 "수많은 경제와 삶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자포리자 원전이 폭발할 수 있는 가장 가능한 시나리오는 자포리자 원전에 전력 공급이 끊겨 냉각 시스템 가동이 중단할 경우다. 과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 때와 같은 원자로 노심 부분이 녹아 방사능이 유출되는 '멜트다운'이 발생할 수 있다.

도프먼은 자포리자 원전에서 방사능이 누출될 경우 확산 규모와 바람의 방향 및 풍속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크라 전체는 물론 접경국인 몰도바·벨라루스, 나토 동맹국인 폴란드·튀르키예·루마니아·불가리아·체코·독일까지 방사능 영향권 안에 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가동 중인 원자로는 냉각이 필요한데 우크라의 전력 공급망은 위태롭다. 그런 일이 없길 바라건대 군사적 공격이 가해진다면 진짜 악몽같은 시나리오"라고 우려했다.

◆ 폴란드가 바라는 '나토식 핵공유' 난망

나토는 유사시 핵무기를 쓸까. 나토 회원국인 폴란드의 안제이 두다 대통령이 지난 5일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미국이 (핵무기를 공유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지 미국 지도자들과 얘기했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미국 정부는 즉각 그런 논의를 한 적이 없다며 사태 진화에 나섰지만 폴란드는 공개적으로 '나토식 핵공유'를 바란다고 밝힌 셈이 됐다.

나토식 핵무기 공유란 핵무기 보유국인 미국, 영국 등이 회원국에 핵무기를 배치, 유사시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프랑스도 핵무기 보유국이지만 나토의 핵무기 사용 관련 의사결정 기구인 '핵계획그룹'(NPG)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 현재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튀르키예 등 5개국에 20~80개씩 B61 계열 전술핵폭탄 약 190개가 분산 배치돼 있다.

폴란드가 바라는 나토식 핵공유는 이미 배치된 핵폭탄 일부를 폴란드에 재배치하는 것에 그친다. 새롭게 핵무기를 배치할 수도 있겠지만 스톨텐베르그가 언급한 대로 나토의 핵무기 배치는 핵공격 억제용에 그치기 때문에 폴란드가 핵공유를 받는다고 해도 심리적 안정에만 그칠 소지가 크다.

무엇보다 나토와 러시아가 지난 1997년 맺은 '나토-러시아 관계 정립 조례'의 제 4조에는 '나토 회원국들은 새로운 회원국에 핵무기를 배치할 의도나 계획, 이유가 없다는 바를 강조한다'는 바가 명시돼 있다. 이는 나토의 동유럽 확대를 러시아가 인정해주는 대신 체결한 상호 안보 협정이다. 러시아 입장에서 나토의 폴란드 핵공유는 이 협정 위배로 간주, 전쟁 양상이 서방 대 러시아의 핵 전쟁으로 확전할 수 있다.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슬의 매튜 크로니그 연구원도 나토의 핵무기 재배치나 새로운 핵무기 배치는 "러시아의 핵 보복을 야기할 수 있어 더 큰 핵전투란 위험을 키운다"며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한다고 해도 미국은 우크라가 러시아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패트리어트 방공 미사일이나 전술 지대지미사일 에이타킴스(ATACMS) 무기 지원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싱크탱크 신미국안보센터의 안드레아 켄덜-테일러 연구원은 러시아가 흑해에 전술핵무기를 시험발사하는 '보여주기식' 경고 사격만 할 가능성이 큰데, 이때 미국과 나토는 재래식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하거나 러시아가 전술핵무기를 발사한 기지를 정밀 타격하는 데 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가 핵 위협 수위를 높이는 것은 그만큼 우크라 전장에서 러시아군이 열세라는 점을 방증함과 동시에 출구전략을 찾고 있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중동 매체 알자지라는 "분석가들은 러시아가 전술핵무기를 사용한다면 그 목적이 우크라를 공포에 떨게 해 협상 테이블로 복귀시키려 하거나 서방을 분열시켜 우크라에 협상을 압박시키려는 의도라고 진단한다"고 전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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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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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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