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13일~16일 열리는 강릉 명주인형극제에 신재생에너지 홍보 친환경부스를 운영한다.
강릉 명주인형극제에서 친화경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영동에코발전본부.[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 2022.10.13 onemoregive@newspim.com |
올해 9회를 맞은 강릉 명주인형극제는 영동지역 대표 가족문화축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이번 축제에 협업 기관으로 참여해 태양광 조립인형 체험, 커피박 화분심기 체험, 캐릭터 타투체험, 발전소 소개 및 진로탐색, 전기안전 퀴즈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강릉단오제, 지역아동축제 등 강릉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축제에 적극적으로 협업하며 지역사회와 미래세대에 친환경 에너지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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