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4일 오후 8시45분쯤 경기 안산시 부곡동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안산분기점 인근에서 승용차와 도로공사 안전관리 차량이 추돌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승용차가 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안전관리 차량을 들이 받아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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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119구조대. [사진=안산소방서] 2022.09.24 1141world@newspim.com |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명은 끝내 숨졌다.
경찰은 인근 CCTV와 블랙박스,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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