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평생학습관내 작은도서관이 재개관했다.
삼척평학습관내 작은도서관 내부.[사진=삼척시청] 2022.10.04 onemoregive@newspim.com |
4일 삼척시에 따르면 교동지역 내 독서문화 진흥 및 시민들의 휴게공간 조성을 위해 총 1억 4000만 원을 투입해 평생학습관 내에 작은도서관을 리모델링했다.
평생학습관 작은도서관은 지난해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선정, 국비 1억여 원을 지원받아 삼척시 평생학습관 1층에 약 100㎡의 규모로 리모델링 했으며 약 4000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안덕봉 평생교육과장은 "평생학습관에서 수업도 듣고 책을 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