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일 오후 1시4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한 건물 계단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작업자는 사고 건물 계단에서 작업을 하다 2m 아래 3층 계단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다친 작업장에 대해 심폐소생술 등 현장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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